하계종합사회복지관, ‘마을사람 중심이 돼 통합의 장 만들기
저소득주민 돌봄체계를 강화해 지역 공동체성 회복
2018-11-14 최명삼 기자
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저소득시민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중계9단지 임대아파트 거주주민의 지역사회통합과 나눔인식 확산을 위한 전통 장(醬) 담그기 프로젝트 ‘마을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통합의 장 만들기’(이하 마중)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중은 지역주민 간 네트워크 형성과 저소득주민 돌봄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전문강사(이정은)로부터 전통 장 담그는 교육을 받아 직접 장을 담그고, 나눔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이 능동적 주체로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활동이다.
5월부터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12명의 마중 참여주민이 직접 담근 장을 활용하여 황태장아찌, 보리막장, 우뭇가사리 등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현재까지 취약계층 32명에게 반찬을 전하며 돌봄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달 10월에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비빔밥 나눔을 진행하였다. 내년 2월에는 항아리에 숙성시킨 찹쌀고추장으로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