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YPDA(예쁘다), ‘A.K.A 2018 올해의 신인상’...레전드 무대 예고

2018-11-13     박재홍 기자

4인조 걸그룹 YPDA(예쁘다, 제이컴퍼니)가 연말 시상식으로 레전드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매년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 시상식 무대가 올해는 3주년을 맞아 ‘2018 아트코리아 어워드(A.K.A)’ 페스티벌로 신인들의 신인상 경쟁이 뜨겁다.

‘2018 아트코리아 어워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오를 첫 아티스트로 걸그룹 ‘YPDA(리더 주빈, 성빈, 수림, 유정)’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의 신인상’을 받게 됐다.

‘YPDA’는 데뷔 전 버스킹과, 앨범 쇼케이스로 서서히 베일을 벗으며 돌풍을 예고하는 팀이다. 중독성 강한 데뷔 싱글 앨범 ‘예뻐지다’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슈퍼 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화려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레전드 K-POP의 새 역사를, YPDA 그녀들의 데뷔 스토리와 타이틀곡 무대 등 선배 걸그룹들의 응원과 관심속에 어떤 퍼포먼스와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YPDA 팀의 관건은 ‘시은, 하연’ MC들이 ‘2018 AKA’를 위해 특별한 역대급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MC들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번 ‘2018 AKA’ 심사위원장을 맡은 올장르 예술인 공동체 NGO ThePOP 천미선 대표 등이 시상자로 참여하며, 오는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5시 부터 8시반 까지 인사동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당일 선착순 무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