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화재취약계증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
2018-11-13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은 13일 소방서 서장실에서 반도건설(주)가 후원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하며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2월 5일부터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연립, 다가구․다세대 등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생계에 곤란을 겪고 있어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반도건설에서 소화기(3.3kg) 150개, 주택화재경보기 200개를 기증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화재 예방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이 안전취약계층에 전달되어 화재로부터 모두가 함께 안전한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소방서 관계자는 “취약지역에 우선적으로 보급해 안전한 원주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