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 한국시리즈 6차전 애국가 열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중까지 사로잡았다!

2018-11-12     고득용 기자
배우

배우 민우혁이 한국시리즈 6차전 애국가 가창자로 나섰다.

12일 오후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애국가를 제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중들의 환호 속 마운드에 오른 민우혁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가창해 잠실구장 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다운 풍부한 성량으로 잠실구장을 가득 메워 감탄을 자아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만이 설 수 있는 무대에 잇달아 출연한 민우혁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으로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이다.

민우혁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의 12년간의 연애 대서사시를 담아낸 드라마로, 민우혁은 극 중 훈훈한 외모의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최호철’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 민우혁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