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지만원 박사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형사소송 1심 선고

2018-11-09     홍의현 기자

9일 오전 11시부터 뉴스타운TV에서는 지만원 박사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 형사소송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받은 것에 대해 즉각 항소하는 내용을 생중계한다.

과거 2015년과 2016년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은 위안부 문제를 앞세워 한미일 국가안보 협력 체제에 혼선을 주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상진 박사와 지만원 박사와 이상진 박사는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 글을 작성하여 정대협을 비판을 했으며, 뉴스타운은 이를 기사화 하여 송출했다.

이후, 윤미향이 정대협 이름을 앞세워 지만원, 이상진, 뉴스타운을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를 했으며, 오늘 형사소송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위안부 문제가 반일감정의 도구로 사용하던 종북좌편향 세력을 다루고 보도했던 뉴스타운과 지만원 박사에게 형사처벌이 내려진 것이다.

뉴스타운과 지만원박사, 이상진박사는 이를 불복하고 즉각 항소하였으며, 뉴스타운TV는 항소내용과 인터뷰를 현장에서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