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흰지팡이 기념의 달 맞아 흰지팡이 전달
지팡이와 함께 이곳 저곳 위험한 곳 피해 다녀
2018-11-08 최명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지사장 박창용)는 전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정한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 지역 내 시각장애인들에게 자립의 상징인 흰지팡이를 지원했다.
흰지팡이를 지원받은 중도 실명의 시각장애인 전모(65·시각장애1급)씨는 “지팡이 없이는 이곳 저곳 다니지도 못하지만 흰지팡이가 있으면 누구나 피할 수 있는 장애물을 저도 인지하고 피할 수 있어요. 장애물을 누군가가 대신 치워줄 수 없으니까 지팡이와 함께 이곳 저곳 다니면서 피하고 부딪히고 헤매는 과정을 반복한 덕분에 두려움이 사라지고 지금은 집에서부터 복지관까지 혼자 걸어올 수 있어요” 하며 흰지팡이에 대한 중요성과 지원해주신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은 ‘시각장애인의 성취와 자립을 상징하는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에게 있어 필수인 재활보장구이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삶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의지이며 더불어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시급하다’.
‘매년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흰지팡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지사장 박창용)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남구지사는 인천 미추홀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장애인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