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업 이끌어갈 ‘참별미소농업인대학’ 64명의 졸업생 배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특성화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

2018-11-07     이강문 대기자

성주군은 11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미래 성주농업을 이끌어가고 지역의 전문 경영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며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외부 강사진의 분야별강의로 진행한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3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참외와 한우를 과목으로 총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21회 수업으로 편성했으며 수업 내용은 작물생리, 병해충관리, 사양관리, 컨설팅 등 기초이론과 실습교육, 현장교육 등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2012년 개교 후 6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28명의 졸업생은 지역농업 특화발전,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명실공희 지역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64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35명에게 성적우수상과 개근상 및 공로상을 수여했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 학장인 성주군수는 격려사로"바쁜 농사 일정속에서도 교육을 이수한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을 영농에 접목하여 안정되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에 적극 노력 해줄 것"이라고 했다.

학생회장은 “앞으로 농업인 대학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 농업인에게 기술 전파와 멘토 역할 등 소득향상의 구심체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는"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길은 끊임없는 배움과 기술연마로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특성화에 있다"면서 “명품참외, 한우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체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인대학 8기생은 12월 초부터 수요조사에 들어가 지역특화작목인 참외과정을 개설해 공통과정 및 기초, 심화과정 등의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