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언론의 자유와 MCN 국제법’ 강의

2018-11-05     문양휘 대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토드 켄트 대표)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지난 4일 인천 국제 1인 미디어페스티벌 (Incheon International Single-media Festival)의에서 해외 1인 미디어 활성화를 목적으로 ‘언론의 자유와 MCN (다중 채널 네트워크) 국제법’의 적용 및 논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연사로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과 도널드 맥앵거스 (Donald D. MacAngus) 교수로, 전직 캘리포니아주 언론소송 변호사이자 2003년부터 유타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강은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사회까지 약 3,000여 년의 언론의 역사를 다뤘으며, 표현의 자유를 자연권, 자유권 등 5가지의 범주로 분류한 후 세기의 논쟁이 되었던 사건들을 바탕으로 오늘날 1인 미디어의 급격한 성장으로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분석하였으며, 북미, 유럽,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특수한 언론법을 소개하며, 국외 행위에 대한 관할권의 모호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성수현 (17,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언론법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며, 추후 미디어 관련 대외활동에서 저작권 및 명예훼손죄에 관한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라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강의를 기획한 인천 1인미디어 페스티벌 관계자는 “유타대학교의 대표 학과 중 하나인 커뮤니케이션과와 트렌디한 인천 1인 미디어 페스티벌과 협력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떠오르는 1인 미디어 시대에서 간과하면 안 될 기초적 언론법을 상세하게 되짚어 주신 맥앵거스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다수의 1인 방송 제작자 및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였으며, 유타대 학생 브랜드 커뮤니티와 영상제작 동아리 우박(UBAQ) 학생들이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 홍보부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