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진주 북 페스티벌 성료

2018-11-04     정종원 기자

제8회 진주 북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주성 내 국립진주박물관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북 페스티벌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가 주관해 준비한 행사로 ‘진주가 책을 사랑한 날에~’라는 주제에 맞게 시민들이 책을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독서와 친해지는 장으로 마련됐다.

진주초교 관현악 연주와 정촌초교 사물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이번 행사는 ‘나도 멋진 공연가’, ‘나도 사진작가’, ‘나도 주인공’등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이끌고, 동화구연과 인형극, 진주성 탐방, 매직 블룬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도서관 부스에서는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홍보하였으며, 책 잔치라는 이름에 맞게 현장에서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어린이 북놀이터’와 ‘도서교환전’, ‘도서 무료기증’등 코너를 마련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데에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