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청소년 중국 해외문화체험 ‘호응’ 속 진행

2018-10-29     김종선 기자

인제군이 글로벌 청소년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18년도 인제군 청소년 중국 해외문화체험’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군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박 7일간 올해 중국어 어학프로그램 참가자 및 학교장 추천 등을 통해 선발한 16명의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상해와 심천을 방문해 다양한 해외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중개무역을 통해 세계 금융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상해에서 상해 절강대학교 탐방과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둘러보고 윤봉길 의거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제일먼저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중국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심천에서 중국 신세기영재학교를 방문해 중국기초회화교육과 현지학교 체험, 중국어 및 중국문화를 습득하며 몸소 해외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해외문화체험에서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과 더 크고 넓은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변화하는 세계경제와 문화를 느끼고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