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원형 인구정책’에 4년간 1307억 원 투입

17개 핵심 프로젝트에 36개 로드맵 마련

2018-10-24     차승철 기자

창원시는 24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영유아 프로젝트를 포함해 생애주기별 17대 핵심 프로젝트, 36개 실천 사업을 제시해 ‘창원형 인구정책’의 큰 틀을 마련해 발표했다.

창원시는 4년간 아래 36개 실천사업에 1307억원을 투입해 인구유출에 따른 근본적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유아

시는 △찾아가는 출산 전후 의료케어 ‘창원 i-맘 건강지킴이’ △셋째 아이 태아보험 가입 △아기진료 차량지원 ‘창원 유모차 택시’ 서비스 △주민센터 내 공공키즈카페 ‘우리동네 키즈카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셋째 자녀 이상 출생 영아 대상으로 월 2만원 이내 5년간 지원하는 태아보험 가입 사업, 저소득층 중 차량이 없는 가정이 아기 진료를 위해 보건소 이용 시 차량을 제공하는 ‘창원 유모차 택시’ 서비스 사업, 주민센터 내 유휴 공간에 키즈카페를 조성하는 ‘우리동네 키즈카페 사업’ 등 4개 사업에 49억54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시는 △컨셉이 있는 어린이 놀이터 ‘창원형 i 어린이 공원’을 조성 △창원특화 방과 후 프로그램 ‘사격교실’ 운영에 43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

◆청년

시는 △도심형 창업콤플렉스 조성·운영 △창원 부메랑 취업 지원 △창원 이주 청년 맞춤형 주택공급 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7억4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중장년

시는 △다자녀 가정을 위한 주택 특별 공급 △전입가구 이사비용 지원 △전입가구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에 22억4000만 원을 지원한다.

◆고령층

시는 △신세대 어르신을 위한 신세대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조부모 아이돌봄 교육 및 손주 돌봄 수당지원 사업 등 25억7800만 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