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내 태풍 ‘콩레이’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영덕군과 경주시 외동읍 및 양북면에 신속한 피해수습 지원
2018-10-24 이강문 대기자
경북도는 24일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도내 영덕군과 경주시 외동읍‧양북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신속한 북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태풍 ‘콩레이’로 동해안지역에 평균 강우량 261.4mm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확정을 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5일간 행안부와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우심예상지역의 정밀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덕군의 피해액은 141억 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금액인 60억 원, 경주시 외동읍 9억 원 양북면 33억원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금액인 7.5억 원을 초과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 대통령 재가를 받아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중 일부분을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아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고, 주택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는 생계구호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함께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태풍 피해로 큰 상심에 빠진 피해 주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하여 피해지역이 안정을 되찾고 피해주민들이 조기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