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 개최

'꽃이 되고픈 도자기'란 주제로 공주 상신리 도예촌 일원에서 4일간 펼쳐져

2018-10-16     한상현 기자

제12회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가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도예촌 일원에서 펼쳐진다.

'꽃이 되고픈 도자기'라는 주제로 4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도예가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도예촌 공방 오픈스튜디오와 판매마당, 도자기를 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전,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마당, 계룡산 철화분청사기 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18일 오전 11시와 20일 오후 2시에는 철화분청 다기를 이용한 전통차 시연회, 21일 오후 2시에는 나태주 시인의 시의 세계와 도자문화에 대한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다.

축제 마지막 날 장작가마에서 구워져 나온 도자기는 현장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의 철화분청사기는 전남 강진의 상감청자, 경기 광주의 청화백자와 더불어 한국 3대 도자기의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