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큐브와 계약해지…남은 건 이던과의 사랑뿐 "더이상 비밀은 싫다"

현아와 계약 해지 이던

2018-10-16     오수연 기자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현아와 그녀의 회사가 계약 해지를 공표했다.

15일 여러 매체는 "현아와 계약 해지를 했다"고 밝히며 이목을 모았다. 현재 포털 사이트에는 현아의 회사 정보란도 빠졌다.

마찰은 최근 현아가 이던과 사랑을 키우고 있는 사이임을 고백하고 나서 부터다.

당시 현아는 "비밀로 하고 싶지 않았다. 항상 자신감 있게 활동도 하겠다"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해 관계가 얽혀 현아와 회사는 마찰을 빚게 됐고 이날 현아와 계약 해지를 공표해 화제로 급부상했다.

이 가운데 현아와 이던과의 만남 장면들이 대중의 열띤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슴없는 터치를 하며 '매우 친밀한 사이'로 보여져왔다. 

그러나 언론에는 단순한 동료로로 알려져 있었기에 제약이 많았을 터. 이에 계약해지 후 한결 마음이 후련해진 듯 현아와 이던은 각자의 SNS에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