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 펼친다
기숙사 거주 근로자·학생, 군부대 공동주택 거주자 등 적극 유도
2018-10-15 차승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창원형 인구정책’의 기본이 되는 인구증가정책의 일환으로 ‘창원愛 살아요’ 주소갖기 운동을 15일부터 적극 전개한다.
창원시 인구는 2010년 7월 창원시 통합 이후 한때 110만 명까지 증가했으나 매년 5000여 명씩 감소해 현재는 약 105만 명까지 줄었다. 창원시는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특례시 추진을 위한 적정한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주소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시는 관내 실제 거주 중이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 지역 거주자 가운데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특히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자들과 학생들을 비롯해 군부대 내 공동주택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주소 옮기기를 권장하고 있다.
또 창원시는 인구정책 일환으로 시민주거 안정을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아이 출산지원금도 2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등 출산 장려정책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