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소년이동쉼터, 거리 청소년 무료 식사 ‘한끼버스’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18-10-13     최명삼 기자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동북권(이하 더작은별)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8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 확산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무료 식사지원을 제공한다.

‘ 한끼버스’ 프로젝트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무료식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위기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작은별’은 서울 한강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오프라인 청소년 포털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요일별로 지역을 옮겨 다니며 활동하는 이동형 일시쉼터이다.

10월 12일(금)에는 ‘한끼버스’ 식사를 지원하는 협력식당 중 한 곳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취약계층 및 가정 밖 청소년의 어려움에 관심이 높은 가수 한여름씨가 참석했다.“평소 취약 ․ 가출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한끼버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볼 때 도움의 손길이 더욱 더 커질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향해 깊은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끼버스’의 참여대상은 취약계층 및 가정 밖 청소년으로 ‘더작은별’에 방문하여 쿠폰을 지급받은 후 인근 지역의 협력식당에서 무료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6개의 협력식당과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협력식당은 계속해서 늘려나갈 예정이다.

더작은별 김범구 소장은 “이번 한끼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협력식당의 자발적 참여로 뜻깊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 거리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