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전격 취소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안전 우려

2018-10-05     차승철 기자

창원시가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선회하고 이동 속도가 다소 빨라지면서 경남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5일 저녁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창원 K-POP월드페스티벌’을 전격 취소했다.

창원시와 KBS는 전날까지 당초 계획대로 행사를 진행하되 기상상황을 더 지켜보고 개최여부를 판단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고심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특히 올해 공연은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되고, k-POP 대표 IDOL 가수들이 다수 출연함에 따라 학생들을 포함한 3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터라 관객들의 아쉬움도 클 것이지만 관객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내린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