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18년 공공비축미 757톤 매입 시작

2018-10-02     김종선 기자

횡성군은 9월 27일부터 오늘 12월 말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 총 매입물량은 지난해와 같은 757톤이다. 이중 산물벼는 571.4톤, 건조벼는 185.6톤이다. 산물벼의 경우 공공비축을 희망한 마을별 매입협의회에 의해서 배정되며, 건조벼의 경우 논 타작물재배 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한해서 배정될 예정이다.

매입기간은 산물벼가 9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포대벼가 10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이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운광 2가지이다.

2018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18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이며, 산물벼의 경우 포대벼 매입가격에서 포장비용 872원/40kg을 차감한 것으로 연말에 확정될 계획이다. 우선지급금을 지급치 않고 중간정산금(30천 원)을 농가가 수매한 달의 말일에 지급하며,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이성희 농업지원과장은 “농협 및 농관원, 수송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원활한 매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조치를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며, “농가에게 매입품종 확인 및 적기 출하를 통하여 고품질의 벼를 기간내에 모두 매입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