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10월22일까지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실시
청소년 근로현장 노동 인권보호 여부 점검
2018-10-01 차승철 기자
창원시가 10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2018년 창원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는 만 15세~24세의 아르바이트 하는 청소년들이 대상으로 실태조사원들이 직접 아르바이트 사업장을 방문해 준비된 설문지에 따라 최저임금, 근로계약서 작성, 부당대우 등 근로환경 및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창원시는 일회성이 아닌 실효성 있는 실태조사를 위해 1일 실태조사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방법 및 요령 등의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했고 실태조사 결과는 전산입력과 자료처리, 결과분석 과정을 거쳐 올 11월 발표될 예정이며,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개선 및 각종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사업의 기초 자료 활용 및 각종 시 정책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창원시는 지난 2017년 4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를 제정, 창원고용노동지청 및 창원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증진 보장’ 업무 협약 체결과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교육, 전문가 토론회 개최, 홍보물 제작 및 거리 캠페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노동인권 접수센터를 설치 운영하는 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