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저출산 대응에 나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출산지원 및 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2018-10-01     양지훈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 가족보건의원과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복신)는 저출산 대응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환경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출산지원과 보건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월 28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서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건강한 삶 및 질병 예방을 위한 교육, 회원가족에게 독감접종 및 각종 예방접종에 대한 필요성 홍보, 출산지원 및 양육에 필요한 홍보활동, 교육에 필요한 제반사항 지원 등 양 기관이 함께 해 나가는데 함께 나아간다.

이에 서석주 회장은 “출산율 저하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출산장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결혼 연령이 늦어지는것이 아쉽고 출산율 회복을 위해서는 결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