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에코마일리지' 주인 찾기 실시
2018-09-28 문양휘 대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주민 7천600여 명의 미사용 '에코마일리지' 6억여 원의 주인을 찾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강남구는 구청 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 등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구정 소식지에도 홍보할 예정이다.
2009년 첫 시행 된 에코마일리지는 가정이나 학교, 기업 등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된 온실가스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최근 2년 대비 6개월간 월평균 전기, 수도, 가스 중 2개 이상 항목을 5% 이상 절약하면 최대 10만 마일리지까지 적립 가능하다.
구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주민 10만2천여 명이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하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아파트 관리비 차감, 지방세 납부, 모바일 문화상품권·티머니 충전권,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에코마일리지 신규 회원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에코마일리지 홍보부스, 가정·상가 방문 에너지 절약 진단·컨설팅 서비스, 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실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신청은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 강남구 환경과 및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