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북면, 흥겨운 노래잔치 한마당
이웃돕기 기금마련 및 노래잔치 한마당
2018-09-26 차승철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은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북초등학교 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북면 한가위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1번째를 맞는 한가위 노래자랑 대회는 매년 음력 8월 14일에 진북면청년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즉석에서 신청 받은 노래자랑 참가자의 노래 경연과 불꽃놀이,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하게 꾸며졌으며, 대형TV, 청소기, 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도 마련해 참석한 주민에게 골고루 행운을 나눠줬다.
진북면 청년회는 매년 한가위 노래자랑을 개최해 조성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람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학금 전달, 지역별 한마당 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참석해 많은 주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 마련된 화합의 장에서 그동안 소원했던 이웃 간의 정을 듬뿍 나누시고, 춤과 노래실력도 마음껏 뽐내시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푸시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