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창립

대전광역시연합회장 송인웅, 사무총장 제해권, 감사 김영희

2018-09-22     송인웅 대기자

대한은퇴자협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창립됐다. 21일 오후4시경 대전세무서 앞 인산빌딩 401호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대전광역시연합회를 창립한 것.

사회는 제해권 예비역공군중령이 진행했다. 약식으로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초대 대전광역시연합회장에 송인웅, 사무총장에 제해권, 감사에 김영희, 동구지회장에 원용석, 대덕구지회장에 임헌선, 중구지회장에 송인승, 서구 지회장에 권도일, 유성구지회장에 지봉학, 자문위원으로 이연우, 엄인자, 양승남, 강정구, 백종수, 김인수를 인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송인웅 연합회장은 “노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장. 노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모두가 15088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인사했다.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 중앙회장은 “KARP대한은퇴자협회NGO는 비영이 비정당 UN NGO단체다”며 “귀하의 남은 생애를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창립모토로 1996년 뉴욕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설립돼 우리나라에는 2002년1월 KARP대한은퇴자협회로 재 창립돼 외교통상부 제28호 NGO로 등록됐다”고 단체를 설명했다.

이어 주 회장은 “대전연합회가 이렇게 창립돼 앞서 나가는 것에 축하한다.”면서 “회원들의 축적된 경험, 능력, 재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시켜 모든 세대와 함께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하자”고 축사했다.

한편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순기능 비정부기구(NGO)로 정부로부터 자금조달이나 기부금을 받지 않으며 회원회비, 사업활동, 후원금, 기업, 재단, 개인의 기부를 받아 운영된다. 제해권사무총장은 “대한은퇴자협회 대전광역시연합회를 등록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