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명 국회의원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 명예대회장 위촉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을 허무는 자리가 되길 바래"

2018-09-21     고득용 기자

자유한국당 이종명 국회의원이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됐다.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는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에서 올 해 첫 선을 선보이는 영화제로써 최근 국제적인 영화제로서 발전하기 위하여 토론토 스마트폰 영화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KBS 한국방송 등 각종 단체 및 기관에서 후원을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문가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화에 대한 교육 및 제작,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영화제로써 오는 10월 5일 ~ 10월 8일까지 이화여대 ECC 극장,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종명 국회의원은 "이번 영화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을 허무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나아가 전 세계를 대표하는 패럴스마트폰 영화제로 성장하길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