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와부읍 복지넷, 소외된 지역어르신 외식나들이 ‘행복담은 밥상’ 진행

2018-09-12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와부읍 복지넷(위원장 김철환) 지난 11일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서를 나누는 외식 나들이 ‘행복담은 밥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복한 밥상은 끼리한우 식당에서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됐으며, 어르신들께 한우불고기를 대접하고 ㈜투스타글로벌(대표 홍이성)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는 복지넷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이동을 위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지명관), 와부읍복지넷,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서 20여 명 참여해 차량을 지원했다.

오늘 참여한 어르신 A씨는 “다리가 너무 아파 안 오려고 했는데, 안 왔으면 큰일날뻔 했다며, 맛있는 불고기도 먹고 햇볕도 쐬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김철환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잘 이겨내시고 더 더욱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염원이며 더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와부읍 복지넷과 기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이 없도록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복지넷의 외식 나들이 ‘행복담은 밥상’은 매년 봄‧가을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