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중점홍보대상 3040세대, 심뇌혈관질환 인식 및 경각심 고취
2018-09-04 차승철 기자
경상남도는 심뇌혈관질환 인식 및 경각심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도내 전 시․군 보건소에서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9.1.~9.7.)동안 실시한다.
올해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라는 슬로건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3040세대 직장인을 중점대상으로 정했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국민에게 심근경색․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2013년에 제정됐다.
이번 홍보주간에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주관으로 레드서클존을 운영하며 ‘자기혈관 숫자 알기’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레드서클존에는 건강부스 8개소를 설치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등), 건강체험(저당 과일시식 및 짠맛테스트, 가상 음주 체험, 악력측정 등), 건강증진상담(체성분 분석, 음주 및 우울증 측도검사), 금연상담(니코틴 측정, 상담, 금연차 운영), 각종 검진 안내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에는 인근 시군 보건소에서도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경상남도에서는 앞으로도 도민의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