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탈모에 한혜진은 한숨까지…"더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2018-09-01     김지민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탈모 치료를 받았다.

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작년 봄 이후 처음 탈모 병원을 찾았다. 전현무는 "'더 방치하시면 안됩니다'라는 문자가 오기도 했었다"면서 오랜 시간 방치해둔 탈모에 대한 깊은 걱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탈모가 얼마나 진행됐을지 진찰이 시작되자 모자를 벗으며 긴장을 숨기지 못했다. 연인 한혜진 역시 "아, 어떡해"라고 소리 내며 덩달아 긴장하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다소 담담한 태도로 "모발 이식을 권유할 수도 있겠다"고 결과를 예상했지만, 오히려 한혜진이 놀란 듯 표정을 굳히며 숨을 들이쉬었다.

이어 전현무의 탈모 치료가 이어지자 한혜진은 또 한번 경악하며 깜짝 놀라 전현무의 탈모가 이들 커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