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노원음악협회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2018-08-30     이승일 기자

노원구청이 주관하고, 노원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음악여행'이 9월 1일 노원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밤하늘에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사회는 'MC김진'이 맡아서 하게되며, 가수 진성(안동역에서), 가수 서수남(팔도유람), 어우러기와 친구들(밤에 피는 장미) 등이 특별초청 되었다. 

사회를 맡은 MC김진은 "8월의 무더위도 끝나고 9월을 시작하는 첫날에 노원구에서 펼쳐지는 음악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이번 음악여행에는 전통춤인 한량무 공연 및 클래식 기타, 이성관님의 비나리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하는 무대가 될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