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8대 신소득 작물 농가소득 ‘70억 원’ 전망
인제지역에서 육성중인 8대 신소득 작물의 농업소득이 올해 7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소득 향상과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신소득 작목을 선정해 집중 육성중인 하니원Ⅱ 멜론, 씨 없는 포도, 아스파라거스 등 8개 작목에 농가 시범사업을 통해 점차 안정적인 생산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지난해 11월 인제군&(주)세종바이오 간‘하니원Ⅱ 멜론품종 독점사용’ 협약을 체결해 신품종 멜론의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지역에서 생산된 하니원Ⅱ 멜론 전량이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국내 굴지의 호텔로 납품되는 등 생산량 전량이 판매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스파라거스는 2014년도 도입해 올해 16농가에서 230톤을 생산하여 22억 원의 조수입을 올리며 경쟁력 있는 신소득 작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씨 없는 삼색포도도 이달 청향을 시작으로 블랙스타, 스위트드림, 레드드림이 순차적으로 수확되고 있으며, 올 9월 하순까지 총 20톤이 수확될 전망으로 기존 품종보다 2배 이상의 높은 소득이 예상되며 대표 작목으로서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인제군 담당자는 “아스파라거스, 멜론, 씨 없는 삼색포도, 사과, 다래, 양파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신소득 작물의 육성을 통해 지역농가의 새로운 고소득 수입원이 될 수 있도록 작목별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8대 신소득 전략작목 : 사과, 산마늘, 양파・대파, 아스파라거스, 토종다래, 씨 없는 포도, 멜론(수박), 곰취 등 산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