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금메달 정혜림, 우승 예감의 이유는 무엇?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봤다"

허들 금메달 정혜림

2018-08-27     심진주 기자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허들 여자 100m 금메달을 거머쥔 선수가 쏟아지는 박수를 받고 있다.

26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허들 여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혜림 선수가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했다.

그녀는 앞선 아시아게임에서 잇따라 무관의 아픔을 겪었으나 끈기있게 달린 덕에 이번 경기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정혜림은 "임신 꿈을 꿔 놀랐는데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니 길몽이라고 했다. '원하는 걸 손에 넣을 수 있다'라는 뜻이었는데 금메달을 따기 위해 꾼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수갈채를 받으며 한국 육상의 긍지를 지켜낸 그녀가 다음 아시안게임에서 역시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