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리 형, 다시 만나기를" 손동운, 윤두준 입대에 전한 진심

하이라이트 윤두준 입대, 손동운 편지

2018-08-24     백아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리더 윤두준의 입대에 대한 멤버들이 애정을 전했다.

24일 손동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명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게, 신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너무 기다렸기에 많이 안타까워요. 못 본 지도 오래됐고, 또 잠깐 안녕의 인사도 못한 게 마음에 걸려요"라는 글과 함께 다섯 멤버 모두 한 프레임에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만약 형이 우리 팀이 아니었다면, 또 리더가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는 없었을지도 몰라요. 너무 믿고 너무 따르고 너무 좋아하는 사람.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 몇 주만 있으면 촬영 끝나니까 같이 게임하자고 하던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윤두준에 대한 진심을 표현했다.

또 "한 사람 한 사람 잠깐씩 인사를 해야 할 때마다 적응 안 되고 계속 마음 아프겠지만 오늘은 툭 치면 눈물 날 것 같아요. 오늘 첫 공이니까 그런 내색 전혀 없이 잘해야겠지만 오늘은 조금 슬플 것 같아요. 영원한 하이라이트의 리더, 영원한 우리 형. 건강하게만 다녀오기를. 완전체, 완벽체 하이라이트 잠깐 안녕! 더 멋진 남자가 돼서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두준은 "사랑한다 동니! 잘갔다올게 화이팅!"이라고 답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윤두준은 24일 입대하며 소속사 어라운드 측은 "윤두준의 의견에 따라 정확한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