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나래무인항공 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치매환자 등 실종자 발생시 무인항공기를 이용하여 넓은 지역을 신속하게 수색

2018-08-22     양승용 기자

청양경찰서와 ㈜나래무인항공 기술교육원이 22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대표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양군 인구가 초고령화 사회로 진행되면서 부작용중 하나가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것이며, 청양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 956명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리 없이 보호자를 이탈하여 돌아오지 못하는 치매환자 등 실종자 발생시 신속하게 발견하여 생명을 구조하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 7월에는 86세 치매 할머니가 실종되어 경찰, 공무원 등 300명이 넘는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수색을 실시하였으나 끝내 숨진 채 발견되어 가족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에 ㈜나래무인항공에서는 치매환자 등 실종자 발생시 무인항공기를 이용하여 넓은 지역을 신속하게 수색하여 조기 발견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데 청양경찰서와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신선희 ㈜나래무인항공 대표는 “청양군에서 실종자 발생시 신속하게 수색에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항시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재권 청양경찰서장은 “치매환자 실종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경찰력을 투입하여 군민의 생명을 보호 가족들이 슬퍼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