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적은 대한민국

문재인과 김정은이 가열차게 종전선언을 압박하는 이유

2018-08-19     지만원 박사

대통령이 이적행위를 합니다. 2017.7.6, 빨갱이 부부가 통영 동백나무를 비행기에 싣고 베를린으로 날아가 윤이상묘 옆에 심었습니다. 2018.3. 30, 악질 간첩 윤이상의 뼈를 꺼내다 통영에 이장시켜 주면서 윤이상 어천가를 지어 바쳤습니다. 문재인이나 그의 여자 김정숙이나 자기들 부모에게도 이토록 극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2018.2.9, 평창올림픽 개막식 사전리셉션에는 북한의 내각총리 김영남과 김여정이 있었고, 펜스 미부통령 등 세계적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문재인은 통혁당 간첩 신영복을 위대한 사상가로 띄웠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바로 그 다음 날 청와대 벽에는 코끼리 사이즈로 특별주문 한 신영복 작 서화를 걸어 놓고, 그 앞에서 김여정과 함께 오누이처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은 김정은에게 보내는 항복과 충성의 메시지였습니다.

그의 옆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자가 김일성 종교에 미친 빨갱이 임종석, 그가 주사파 군단을 청와대에 집합시켜놓고, 국가를 파괴합니다. 문재인과 더불어 국가를 훔쳐 북한에 바치려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경제는 이들의 실수로 폭망한 것이 아니라 이들의 의도대로 폭망한 것입니다. 종전선언만 선포되면 휴전선을 활짝 열어 북한군을 초대하고 남북 인구가 폭동을 일으켜 주한미군을 철수시킬 것입니다. 문재인과 김정은이 가열차게 종전선언을 압박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