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울산,경주와 삼각 대도시권구현 상생협의회 ‘해오름동맹’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민선7기 첫 상견례

2018-08-17     이강문 대기자

포항시는 포항시장, 울산시장, 경주시장과 지난 16일 울산광역시청에서 포항,울산, 경주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상생협의회 해오름동맹’ 임시회에 참석해 세 도시의 삼각 대도시권 구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며 민선7기 출범 후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해오름동맹 협의체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세 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각종 지역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하자는 내용으로 제2차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세 도시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북방경제협력 중심기지 육성 공동추진, 신재생‧미래전략산업 공동 발굴,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한 교통인프라 사업 추진, 동해남부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연계 협력, 문화체육 및 경제교류 사업 공동 추진, 긴급재난, 사고 발생 시 상호 협력‧지원, 지방정부 상생협의회의 성공모델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지난 2016년 상생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협약서는 체결됐다.

임시회에 이어 ‘희망 해오름동맹 대음악회’를 관람했다. 이 음악회 역시 포항, 울진, 경주의 2018년 공동추진사업으로 포항, 울산, 경주의 시립 예술단의 합동공연이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 회의를 통해 세 도시가 협력하여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고 생각하며, 지역의 한계를 넘는 광역권 상생모델로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한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지방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여 알찬 결실이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으며, 송철호 울산시장은 “해오름동맹 구축 이후 세 도시 시민간의 교류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해오름동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