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소년이동쉼터,위기 청소년‘쉼’공간 연합 계절아웃리치 열려
위기(가출)청소년 발굴과 상담, 구호, 보호를 청소년 사회안전망으로 연결해
서울시립 청소년이동쉼터 ‘너를 위한 작은별’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함께 2018 연합 계절아웃리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연합 계절아웃리치는 여름 방학을 맞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노출된 위기(가출)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 구호, 보호를 통하여 청소년을 사회안전망으로 연결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밀집지역인 반포한강공원에서 진행하였으며 서울시립은평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구청소년수련관 등 16개의 청소년기관에서 총 222명의 시설 종사자 및 자원활동가가 참여했다.
이번 연합 계절아웃리치는 위기(가출) 청소년 보호 및 구호 활동인 아웃리치뿐만 아니라 쉼터를 직접 체험하고 쉼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 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4,032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청소년 쉼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또한 아웃리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31일 참석, 현장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위기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거리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방문 취지를 설명했고, 간담회를 통하여 거리현장 전담요원을 격려했다.
연합 계절아웃리치 참여청소년은 “쉼터라는 공간이 가출한 청소년들만 오는 곳이라 생각하였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쉼터라는 공간은 모든 청소년들이 오고가며 고민상담도 하고, ‘쉼’을 가질 수 있는 열린 공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너를 위한 작은별’ 김기남 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구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연합 계절아웃리치를 통하여 연합기관과 함께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위기(가출)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힘쓸 것이며, 위기(가출)청소년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