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석전동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방문해 빨래서비스후 직접 전달해
2018-08-13 차승철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석전동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독거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빨래서비스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위원들이 독거노인 및 장애인 23세대를 방문, 세탁기가 없거나 몸이 불편해 빨기 힘들었던 이불 및 옷가지를 수거해 세탁한 후 직접 전달했다.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는 한 어르신은 “중고세탁기라도 구해볼까 했는데 세탁기 놓을 자리도 없어서 세탁기는 포기하고 있었다” 며 “옷은 손빨래로 되지만 이불빨래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깨끗이 빨아 말려 주기까지 해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석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빨래봉사뿐만 아니라 홀로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독거세대 밑반찬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다.
김경자 석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봉사단체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펼치기 위해 결성된 단체”라며 “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