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8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사고별 능동적인 대처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
2018-08-10 양승용 기자
당진시와 당진소방서, 당진시복지재단, 현대엘리베이터가 오는 14일 오후 3시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2018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정전과 고장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이용객의 갇힘 사고에 대비해 실시하는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사고별 능동적인 대처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은 갑작스러운 승강기 고장으로 이용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발생(이용자)과 상황인지 및 전파(관리주체), 현장출동(소방 및 유지관리업체), 구조의 순으로 진행되며, 승강기에 갇히는 이용객 역할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번 합동훈련에 관내 주요 아파트의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장, 기업체 승강기 관리주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훈련의 전 과정을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훈련 종료 후에는 당진지역을 관할로 두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남지사에서 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한 승강기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승강기 안전사고는 예방이 제일 중요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하고 이번 훈련도 예고 없이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