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벨’, 해양심층수 함유한 소비자라인 ‘베이직 퓨어워터’출시

2018-08-09     박재홍 기자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벨(Dermabell)’의 신규라인으로 ‘베이직 퓨어워터(Basic Pure Water)’ 화장수가 새롭게 출시됐다.

‘베이직 퓨어워터’는 2016년 말부터 더마벨 브랜드의 자체 제품 가운데 최대판매를 기록했던 제품인 ‘퓨어워터’를 소비자용 라인인 ‘베이직라인’으로 리뉴얼한 것으로, 청정 해양 심층수와 풍부한 미네랄이 자극 받고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여 피부 컨디션을 보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정돈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수 제품이다.

4천여년전 그린란드에서 생성되어 대서양과 북극해로부터 유입된 해양심층수는 약 2천여년주기로 한국동해 최북단지역에 도착하게 되는데, 베이직 퓨어워터는 이러한 해양심층수를 6000m 이상의 이음새 없는 취수관으로 취수하며, 자체 특허인 EDH기술(전기분해기술)을 이용하여 이온화활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태아의 양수와 유사한 미네랄 구성비를 맞추는 MBT(Mg:Ca:Ka=3:1:1)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특히 개발에 적용된 EDH기술은 해양심층수를 전기 분해하여 이온화활성도가 높은 침투가 용이한 Micro입자로 변환하는 기술이며, MBT기술은 세포삼투압 유지역할을 하는 미네랄의 발란스를 태아 양수, 체액과 유사한 비율로 맞춰주는 기술로써 제품 출시를 위해 2년간 꾸준한 실험이 이어진 바 있다.

업체 측은 이런 과정으로 항균과 항염, 항노화, 세포재생, 보습, 진정 등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더마벨 관계자는 “해양심층수와 천연미네랄, 피부조직 구성성분을 고르게 함유하고 여기에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만큼 소비자들이 피부관리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에 피부관리가 더 중요해진 요즘 꼭 사용을 권해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