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폭락, '안상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나?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지난 7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에 대해 발언했던 '안상수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안상수 의원은 그당시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연말이 되면 3~40%로 떨어질것이다"라고 했는데 8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5.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결과가 공개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8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4.1%포인트 떨어진 55.9%로 집계됐다. 이번 결과는 이 매체가 지난 1월 알앤써치와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이래 최저치다.
이 매체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인한 '민심 이반'이 심화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성인남녀 1205명(가중 12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6.5%, 표본은 2018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8%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최고 83%까지 육박했으나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금같은 추세라면 연말이 되기전에라도 국정지지율이 3~40%는 물론이고, 더 낮은 수치가 나올지도 모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