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대림산업 지분 전량 처분

2018-08-08     장우진 시민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대림산업 지분을 지난 7일 모두 처분했다.  

업계에 따르면, 신격호 명예회장은 이날 장마감 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대림산업 주식 121만7614주(지분율 3.44%)를 매물로 내놨다. 

매각금액은 7일 종가 7만9800원 기준으로 했을 때 약 972억 원이다. 매각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할인율은 3~6%으로 알려졌다. 매매 체결은 8일 장 개시전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