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 라오스 긴급구호 캠페인

식량 및 식수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이재민 구호

2018-08-08     최명삼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8월 7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에서 ‘라오스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라오스 댐 붕괴 사고 이후, 식량 및 식수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이재민의 실태를 알리고 굿네이버스 식수위생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다. 라오스 피해 영상 및 사진자료를 활용하여 사태의 심각성을 인천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게 된 강서현(성결대학교 3학년) 사회복지실습생은 “라오스에 피해상황이 악화되면서 이재민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수해로 고통 받고 있는 라오스 주민들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 대해 알리고 도움의 손길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앗타푸주 세피안 세남노이 지역에서 수력발전 댐이 붕괴되어 7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피해상황은 사망자 27명, 실종 131명, 이재민 약 6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굿네이버스는 라오스 지부로부터 피해 상황을 확인해 긴급구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