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 등 부상으로 조코비치에게 기권…그의 뒤에는 항상 점수 720·360점이 따라다녀
정현 등 부상으로 조코비치에게 로저스컵 기권
2018-08-08 백정재 기자
한국체대의 정현(23위)이 결국 부상으로 기권했다.
정현은 8일(한국시간) 열린 ATP1000시리즈 로저스컵 1회전에서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10위)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권을 선언했다.
올해 초반 좋은 성적과 함께 순위 점수를 대폭 얻은 정현은 이번 시즌을 부상없이 마무리하는 게 소망이었다.
하지만 정현은 부상으로 인해 순위 점수가 점점 하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현은 지난 1월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로 순위 점수를 720점 획득했다.
이후 2개월 뒤에는 마스터스에서 8강을 2주 연속 올라 점수 360점을 따내기도 했다.
이처럼 정현은 총 순위 점수 1685점으로 세계 순위 23위를 기록 중이지만, 현재 부상과 함께 기권을 선언한 상태라 점수가 언제 빠질지 모르는 상황에 직면했다.
한편 부상으로 기권한 정현은 다음 그랜드슬램인 US오픈에 출전할지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