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곰배령에서 ‘문화예술 피서’ 즐기세요
2018-08-07 김종선 기자
‘2018 곰배령 문화예술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기린면 진동2리 진동분교 곰배령 문화예술축제 공연무대에서 열린다.
곰배령 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양양 양수발전소와 인제군청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첫날 캐주얼 오페라를 시작으로 곰배령 ‘별밤 힐링음악회’와‘작은 새’, ‘하얀나비’로 유명한 어니언스의 멤버 임창제 등 대중가수의 음악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캐주얼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사교계의 꽃이었던 비올레타가 남긴 유품을 두고 벌어지는 경매 쇼를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며, 작은 산골진동리 마을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새로운 장르의 오페라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10일에는 뜨거운 한 여름밤 뮤지컬, 가곡,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가수들과 함께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별밤 힐링 음악회’도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2인조 통기타 그룹 ‘어니언스’의 멤버 대중가수 임창제의 음악공연이 지역주민은 물론 여름방학과 휴가를 즐기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197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 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특별게스트로 현자와 태루도 참석하여 음악공연으로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인제를 찾는 관광객과 문화소외지역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 매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