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베트남 서점 진출 협의

베트남 서점 시장 진출 ‘K-BOOK’ 국제 경쟁력과 인지도 향상에 힘써

2018-08-07     최명삼 기자

영풍문고(대표 최영일)는 올 11월, 베트남 서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영풍문고는 지난 2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2018 찾아가는 베트남 도서전’에 참여한 베트남의 대형 유통사인 파하사(FAHASA)와 손잡고, 출판 콘텐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파하사(FAHASA)는 베트남 내에 100여 개의 서점을 운영하며, 도서는 물론 문구류 구입도 가능한베트남의 ‘국민 서점’으로 지난 2016년 일본의 대표 서점 키노쿠니야와 협력하여 ‘키노쿠니야 존’ 운영, 2017년 독일 서적을 수입하는 등 다양한 해외 도서 수입을 통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는 영풍문고를 통해 한국의 우수 도서 약 1만 권을 선정하여 ‘영풍 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풍문고는 베트남 서점 시장 진출을 앞두고, ‘K-BOOK’에 대한 국제 경쟁력과 인지도 향상에 힘쓰며, 한국어 교재, 아동, 소설, 취미 실용 분야 등 현지 한국교민 및 베트남 내국인들의 니즈가 있는 국내 우수 도서를 선정하여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추후 운영 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을 배치하는 등 해외 고객 분들이 ‘K-BOOK’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인 운영 계획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