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연예술연습장 조성ㆍ운영
사업비 19억여 원 투입, 옛 조치원 청소년수련시설 리모델링…지역 예술인들 창작활동 공간 기대
2018-08-06 한상현 기자
세종시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순수창작활동 공간으로 내년부터 공연예술연습장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예술문화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연예술연습공간 공모에 선정돼, 올해 세종시문화재단과 함께 공연예술연습장(옛 조치원 청소년수련시설 리모델링) 조성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는 것.
한국예술문화위에서 리모델링비 등 15억 원을 지원받은 세종시는 공연예술연습장 환경조성에 시비 4억여 원을 투입한다. 공연예술연습장이 완공되면 민간 공연예술단체나 예술가에게 안정된 연습공간을 제공, 창작 예술 활동의 기반이 확충될 전망이다.
박종옥 문화체육과장은 "시 출범 후 급격히 증가한 지역 공연예술인들에게 연습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집중적인 창작활동으로 공연예술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