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논란' 슈, 6억 원 대 재상 탕진 "한 번에 훅 가"…팬들 반응 차가워

2018-08-04     여준영 기자

가수 슈가 도박 논란에 휩싸였다.

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슈가 6억 원 대의 도박 빚을 갚지 못한 혐의로 카지노 직원들로부터 피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그녀는 지인들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도박에 나섰지만 호텔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6억 원 대 빚을 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도박으로 집과 차를 팔게 된다. 한 번에 훅 가게 된 것"이라며 그녀의 팬들이 실망을 토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이와 관련해 도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인들과 호기심으로 처음 카지노를 방문했다가 도박의 늪에 빠져 재산을 탕진했다며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