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블랙뮤직페스티벌

힙합 중심의 라인업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 겸비해

2018-08-03     최명삼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올해 런칭하는 파크형 뮤직페스티벌 ‘블랙뮤직 페스티벌(이하 BMF)’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의정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한 타이거JK가 예술감독을 맡으며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BMF는 이번 라인업에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명단에 올리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여가고 있다.

2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타이거JK를 비롯한 윤미래, 비지, 주노플로 등 필굿뮤직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DOK2, 슈퍼비, 면도, 해쉬스완 등 국내 핫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또한 스눕독, 케샤 콜 등의 프로듀서이자 드렁큰타이거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해외 아티스트 Styliztic jones & Wells까지 명단에 올랐다.

BMF는 유료페스티벌에서나 볼 수 있는 쟁쟁한 라인업을 음악팬층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사한다는 큰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블랙뮤직을 기준으로 하되 의정부에서 강세를 보이는 분야이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중심의 라인업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하고자 했다‘며 “블랙뮤직 안에서의 다양한 장르음악들을 매년 선보일 예정이며, 블랙뮤직페스티벌로서의 완성형 축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