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주행중 엔진 잦은 결함 A/S도 결함

운행 중 갑자기 엔진정지와 멈춤 현상이 잇달아 대형사고로 이어 질 번한 아찔한 상황

2018-07-30     이미애 기자

경남 밀양에 거주하는 안모씨(56세)는 2016년 5월 현대자동차 아이노닉 하이브리드 차량이 연비가 좋은 장점을 이용해 장거리 출, 퇴근시 유류비 절약이 될 것 같아 구입을 했다.

하지만 차량 구입 2년이 지난 뒤 갑자기 주행중 시동이 꺼짐과 동시에 차량이 멈추어 버리는 중대 결함이 2~3차례 발생하여 현재 현대자동차 서부산 A/S에 입고하여 정비 중에 있다.

차량소유자는 SNS 등을 통해 차량 결함내용을 알리면서 현대자동차 회사측에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구하며 민원을 제기하는 등 현대자동차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태이다.

안 모 씨의 경험에 의하면, 약 6개월 전 긴급제동시스템 이상으로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에서 점검하였으나 원인 미상 진단으로 계속 타기로 했다.

그러나 7월 7일 긴급제동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는 계기판 문구가 뜨자 재차 긴급제동 시스템 이상으로 블루핸즈에서 부품을 교체했고, 부품 교체한 당일 재차 긴급제동시스템 결함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에는 시내 주행중 하이브리드 시스템 이상으로 엔진이 멈추었다 또 같은달 24일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A/S 완료된 차량을 되찾아 오던 중 이번에는 컨트롤시스템 이상이 생겨 운행 중 또다시 차량이 갑자기 정지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운행중 갑자기 엔진정지와 멈춤 현상이 잇달아 일어나 하마터면 뒤따르는 차에 의해 추돌되어 대형사고로 이어 질 번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안 씨의 차량은 현재 현대자동차 서부산 서비스센터에서 A/S중에 있고 안 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에 안전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더 이상 탈 수 없다며 현대자동차 회사에 대책을 세워줄 것을 호소하고 있고, 현대자동차 회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SNS 등을 통해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은 이런 식에 연쇄결함이 발생 했지만 서비스센터측으로부터 결함의 본질에 대해 진상을 들을 수 없었다.

소비자는 주행 중 시동이 꺼져 위험한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한편 소비자가 자동차의 결함으로 인해 수 차례 서비스에 맡기면서 피로감을 느꼈고 시간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