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하계 라오스 해외봉사 마무리

쌀 모내기와 기숙사 앞 콘크리트 포장 작업 진행, 컴퓨터를 통해 현지 교사들에게 전산교육 지도

2018-07-26     양승용 기자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최근 2018학년도 하계 라오스 해외봉사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봉사단은 라오스 우돌싸이 프언밋중학교에서 노력봉사와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노력봉사는 라오스 현지인들의 주 양식인 쌀 모내기와 기숙사 앞 콘크리트 포장 작업을 진행했으며, 교육봉사는 평생교육원에서 조달한 컴퓨터를 통해 현지 교사들에게 전산교육을 지도했다.

학교 관계자는 “노력봉사와 교육봉사를 마친 후 그 동안 준비한 부채춤, 태권무, 타악기 연주, K팝 공연 등으로 라오스의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교류 시간을 가졌다”며 “해외봉사는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매년 100명 가량의 봉사단원이 봉사 대상에 맞게 사전준비와 사전교육을 철저히 이수해 나눔, 배려, 다름의 인정, 팀워크, 마중물을 실천하는 중요한 연례행사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해외봉사는 섭씨 37도를 웃도는 날씨에서 진행되었지만, 땀 흘려 봉사하고 오는 것 이상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나에게 주는 것, 얻는 것이 더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단독으로 해외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음악, 전산,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