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건강에도 좋고 기분이 좋아지는 차가 있다?

2018-07-26     백아현 기자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최근 건강을 염려해 커피 대신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티(茶, Tea)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 차는 시원함과 차의 효능을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무더위에 아메리카노 같은 커피류 보다 건강에 좋은 차, 본인의 체질에 맞는 차 등 다양한 차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삼성동에 위치한 '차별화'는 많은 특성과 컨셉으로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차를 선별해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그 중 보이차는 머리의 열을 식혀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 순환, 면역력 강화 , 다이어트 효능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차들이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유명 인사들 역시 발길을 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